제주외고에서 수학교과 강사를 맡고 있는 김종태 전 대정여고교장이 자기주도적 학습법 설명에 나섰다.
서귀포학생문화원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문화원에서 관내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기주도 확습 특강을 진행중이다.
김 전 교장은 중앙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서귀포여고, 제주시내 고등학교 3학년 부장, 교무부장, 제주일중, 세화고 교감, 대정여고 교장 등을 지냈다.
퇴임 후에는 울산과학기술대학(UNIST) 입학사정관과 제주외고 수학교과 강사를 하고 있으며, 현재 중등수학교과 연구회 회장, 고등학교 교육과정 연구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