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아어린이집(원장 김미선)은 1월 26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8만여원을 기탁했다.
아토피아어린이집에서 기탁한 성금은 지난 12월 19일 어린이집 아동들이 한 해 동안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온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면서 전시회장에 모금함을 설치해 모금을 실시했다.
김미선 원장은 “앞으로도 아동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계획,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