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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정동영 전 당의장 제주서 특별강연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당의장이 제주에서 특별강연을 갖는다.

정동영 전 의장은 오는 17일 제주시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주의 미래, 마을에서 찾는다'라는 주제의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 세미나에서 특별강연을 갖는다.

정 전의장은 '평화로운 세상, 아름다운 미래'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좋은 제주 발전과 지역의 자치역량 강화를 역설할 예정이다.

강창일 국회의원의 주최와 한라일보와 제주발전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이 세미나에서는 이지훈 희망제작소 객원연구원과 김태윤 제주발전연구원 연구실장, 강문규 한라일보 논설실장의 주제발표와 라해문 참여환경연대 마을 만들기 팀장, 김대훈 제주특별자치도 혁신도시추진팀장, 강승진 제주발전연구원 박사, 김경훈 예래동 생ㅌ마을 가구기 추진위원회 사무국장이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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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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