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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제주대 김용주 교수, 세계인명사전 등재

 
제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 김용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인명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에서 발행하는 ‘영예로운 미국 메달 수상자(American Medal of Honor Recipient)’에 등재됐다.

김 교수는 그동안 핵의 구조와 특성을 규명하기 위해 필요한 핵의 산란현상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활발히 진행해 왔다.

최근에는 강한흡수모형과 아이코날(Eikonal) 모형 등을 이용해 위상이동, 단면적의 구조분석, 산란 메카니즘, 핵 퍼텐셜 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는 등 현재까지 60편의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논문을 발표해 핵물리학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널리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07년판)'와 영국 캠브리지 국제 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2008년판)에 등재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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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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