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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유인촌 장관 15~16일 제주방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제주를 찾는다.

입도 첫날인 15일 오후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배인준) 주최로 제주 라마다호텔에서 열리는 신문방송편집인협회 문화부장 세미나에 참석해 주제발표에 나선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신문·방송·통신사 문화부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튿날인 16일에는 최근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에 등재된 ‘제주 칠머리당영등굿’ 보존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는다.

이어 도내 주요 언론사 사장단 간담회을 열고 제주시 한경면 낙천리의 ‘의자마을’을 방문을 끝으로 제주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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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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