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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방성민 씨, 세계인명사전 ABI 등재

 
제주대학교 출신 방성민씨(39, 정보공학과 석사 졸)가 올해 발간된 세계인명사전 ABI의 ‘Great Minds of 21stCentury 2009년판’에 등재 됐다.

방 씨는 제주대 에너지공학 학사, 정보공학과 석사를 마친 후 정보보안 등의 분야에서 세계최초 구축사례를 포함한 다수의 IT프로젝트의 핵심개발자 및 프로젝트 관리자로 일해 왔다.

관련분야에서 2권의 저서 집필, 특허 1건을 비롯한 다수의 연구논문 발표 및 집필경력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ABI의 ‘21세기 위대한 지성(Great Minds of 21stCentury)’는 2년마다 전 세계에서 1000명의 학계, 산업계의 뚜렷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을 발굴해 등재하는 인명사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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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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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불법 관광영업 단속 강화…64건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올해 불법 관광영업 64건을 적발했다. 지난해(31건)보다 106% 늘었다. 자치경찰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세버스 조합, 여행사, 관광협회 등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한 뒤 단속반을 운영했다. 외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불법 관광영업이 성행하고 도내 관광업계가 피해를 호소함에 따라 단속을 강화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운영한 결과, 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43건, 무자격가이드 17건을 적발했다. 무등록여행업은 자체 수사 중이며, 불법유상운송과 무자격가이드 행위는 유관부서에 통보했다. 적발된 사례 중 다수는 중국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개별여행객 2~3명 등 소규모 팀을 모집한 뒤 제주시 내 특정 장소에서 만나 승합차로 관광지로 이동시키며 1인당 약 2~3만 원을 받는 방식이었다. 자치경찰단은 중화권 개별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중국이 제네바 협약 미가입국이어서 중국 관광객이 자국 운전면허로 국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는 점을 불법영업 성행 배경으로 보고 있다. 박상현 관광경찰과장은 “지난달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불법관광영업 사례를 공유하고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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