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브랜드 컨설팅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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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브랜드 컨설팅 착수보고회 개최

김정호 기자 기자 issuejeju@paran.com
등록 2009.06.09 16:48:07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제주지식재산센터가 수행하는 지역브랜드착수보고회가 9일 오후 1시 서귀포평생학습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차별화된 우수 브랜드 육성을 위한 지역브랜드의 바람직한 대안’을 주제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브랜드컨설팅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명품브랜드 컨설팅이 이뤄졌다.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지역이미지와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조사를 거쳐 지역브랜드 맵을 구축하고 포트폴리오 및 콘셉트를 설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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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4 상반기 가족관계등록 인터넷 신고건수 소폭감소’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2024년 6월말 기준 개명, 출생, 등록기준지변경신고 등 인터넷을 통한 가족관계등록 신고건수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8.3%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근 6년 간 서귀포시 지역 매년 상반기 인터넷 신고건수는 2019년 87건(개명 82, 출생 5), 2020년 102건(개명 78, 출생 22, 기타 2), 2021년 106건(개명 102, 출생 2, 기타 2), 2022년 113건(개명 80, 출생 3, 등록기준지변경 29, 기타 1), 2023년 131건(개명 89, 등록기준지변경 41, 기타 1)으로 점차 증가하다 2024년 107건(개명 72, 등록기준지변경 35)으로 소폭 감소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 신고내역을 보면 개명 신고가 72건(19.1%)로 가장 많았으며, 등록기준지변경 신고도 35건(14.6%)으로 2021년 7월 인터넷 신고가 시작된 이후 증가하다 소폭 감소하고 있다. 감소사유로는 코로나이후 온라인 비대면 신고보다 대면신고가 증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가족관계등록 인터넷 신고는 신고인의 인증서가 있으면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https://efamily.scourt.go.kr)」에 접속하여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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