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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타이 겨루는(?) 한 총리

 
3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개최 기념 제주국제문화관광엑스포 개막식이 열렸다.
 
 
제주국제문화관광엑스포 개막식에 앞서 난타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홍명표 도관광협회 회장이 개막선언을 하고 있다.
 
 
 
김태환 도지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한승수 국무총리가 축사를 하고 있다.
 
한승수 국무총리가 축사를 하고 있는 가운데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주요인사들이 개막식을 하면서 손을 흔들고 있다.
 
한승수 국무총리가 행사장을 나가면서 민속단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한승수 국무총리가 제주월드컵경기장에 마련된 태국 홍보부스에 무예타이 선수와 겨루는 시늉을 하고 있다.
 
 
한승수 국무총리가 태국 민속공연단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승수 국무총리가 태국 민속공연단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승수 국무총리와 김태환 도지사가 중국 변검 공연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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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제주 중국음식점서 불법 수입 식자재 210kg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중국산 불법 식자재를 사용한 중국 전문음식점 2곳을 적발했다. 이번 단속으로 적발된 불법 수입 식자재 총 210kg은 전량 폐기 처분될 예정이다. 지난 12일, 제주시의 한 중국 전문 음식점 운영자 A씨(91년생, 남)는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직접 주문한 불법 식자재를 사용해 음식을 조리·판매하다 적발됐다. A씨는 ‘회과육’, ‘매재구육’ 등 중국 요리에 사용할 목적으로 특제 소스 22.5kg, 건채소 10kg, 녹차 5kg 등 총 37.5kg의 식자재를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불법 구매했다. A씨는 “국내 유통되는 소스와 재료로는 중국 현지 맛을 재현하기 어려워 온라인 쇼핑몰에서 직접 구매해 사용했다”고 진술했다. 해당 식당은 주말에는 예약이 힘들 정도로 중국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고급 음식점으로 알려졌다. 5월 14일에는 제주시의 중국 유명 쌀국수 전문 체인점도 적발됐다. 동업자 B씨(80년생, 남)와 C씨(79년생, 여)는 올해 1월 개업 이후, 중국 본점 식자재 제조공장과 직거래하며 세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식자재를 소분해 밀반입했다. 이들은 쌀국수 육수용 마라 소스와 건면 등 15종, 총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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