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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새마을지도예래동협, 정상회의 대비 하천 정비

 

새마을지도자 예래동협의회(회장 강명수)는 5월 18일 08:00부터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대비한 클린 환경조성에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주요 하천변에 대한 풀베기, 잡초제거, 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다.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 예래동협의회에서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대비 주요도로변 고사목 제거, 불법광고물 및 노상적치물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활동 등 클린 서귀포이미지를 위한 환경조성을 완료하여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완벽한 성공개최를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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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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