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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신공항건설 관련기관 담당자 오찬간담회

강창일 의원은 21일 여의도 소재 모 식당에서 장종식 국토해양부 항공철도국장과 황기연 한국교통연구원장, 김연명 항공교통연구실장(교통연구원소속), 이창운 국가교통물류전략실장(교통연구원소속), 고경실 도 문화관광교통국장, 양치석 도 교통항공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신공항 관련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찬간담회는 제주신공항 관련 실무부서인 국토해양부 항공철도국과 제주신공항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교통연구원 관계자들에게 제주신공항의 필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 중, 김연명 항공교통연구실장은 신공항 연구용역의 실질적인 책임자이기도 하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지난해 7월부터 오는 9월까지 제주지역 항공수요 예측 재검토와 시설용량 및 시설사용 극대화 방안, 신공항 개발 필요성 판단 등을 위해 정부 차원의 ‘제주공항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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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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