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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고객만족 예래동 조성 친절운동 전개

예래동 지역주민이 친절강사가 되어...

 

서귀포시 예래동(동장 유혁종)은 23일 동주민센터에서 하예2동 마을회장(현승태)을 외부 친절강사로 초청하여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바라본 공직사회에 대한 시각과 동주민센터를 방문했을 때의 느낌, 민원처리를 하면서 개선해야 할 부분, 지역발전을 위하여 마을 주민의 역할 등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지금까지 바라보고 느껴왔던 생각과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하여 토론하는 형식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였다.

지역에 자생단체장이 매월 1회씩 돌아가면서 일일 친절강사가 되어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지금까지 느껴온 불편사항을 지적하고 개선되도록 하는 친절교육은 고객만족 예래동을 조성키 위한 예래동만의 특수시책이다.

지역주민이 강사가 되어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지금까지 느껴왔던 공직내부의 개선해야 할 부분, 관공서를 들어오면서 느끼는 부분, 민원처리하는 과정에서의 각종 불편사항등 외부의 친절 전문강사나 공무원 스스로 알수 없었던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바라는 필요하고 색다른 부분까지도 지적하는 등 살아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지역주민과 공무원간의 거리감을 좁히고 예래동 지역주민 모두가 친절운동의 강사가 되고 전도사가 되어 친절하고 고객만족의 예래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친절운동으로 자리를 잡았다.

친절교육 및 운동전개로 모두가 행복한 예래동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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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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