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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고객만족 예래동 조성 친절운동 전개

예래동 지역주민이 친절강사가 되어...

 

서귀포시 예래동(동장 유혁종)은 23일 동주민센터에서 하예2동 마을회장(현승태)을 외부 친절강사로 초청하여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바라본 공직사회에 대한 시각과 동주민센터를 방문했을 때의 느낌, 민원처리를 하면서 개선해야 할 부분, 지역발전을 위하여 마을 주민의 역할 등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지금까지 바라보고 느껴왔던 생각과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하여 토론하는 형식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였다.

지역에 자생단체장이 매월 1회씩 돌아가면서 일일 친절강사가 되어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지금까지 느껴온 불편사항을 지적하고 개선되도록 하는 친절교육은 고객만족 예래동을 조성키 위한 예래동만의 특수시책이다.

지역주민이 강사가 되어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지금까지 느껴왔던 공직내부의 개선해야 할 부분, 관공서를 들어오면서 느끼는 부분, 민원처리하는 과정에서의 각종 불편사항등 외부의 친절 전문강사나 공무원 스스로 알수 없었던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바라는 필요하고 색다른 부분까지도 지적하는 등 살아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지역주민과 공무원간의 거리감을 좁히고 예래동 지역주민 모두가 친절운동의 강사가 되고 전도사가 되어 친절하고 고객만족의 예래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친절운동으로 자리를 잡았다.

친절교육 및 운동전개로 모두가 행복한 예래동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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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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