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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서홍동주민자치위, 혼디드렁 텃밭가꾸기 사업전개

 
지난 21일 서홍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용운)가 지역공동체 사업이 하나인 ‘혼디드렁 텃밭가꾸기’ 일환으로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알타리 무 파종행사를 가졌다.

3시간 가량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참여한 주민자치위원 모두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행복의 전도사’로서 작은 힘이나마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5월초에 수확할 예정인 알타리 무는 관내 노인복지시설,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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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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