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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김황용 공항공사 제주본부장, 제주공항 서비스현장 체험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김황용 본부장(사진)이 제주국제공항에서 현장근무에 나섰다.

김황용 본부장은 18일 여객주차장에서 고객을 직접 안내하고 주차요금 징수를 체험을 통해 현장의 애로 사항과 함께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김 본부장은 장애인 및 노약자들에게 짐들어 주기 등 케어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제주공항 경영진의 현장근무를 분기별 1차례 이상으로 정례화하고, 운영단장 등 간부급직원을 대상으로 안내카운터, 보안검색, 주차단속업무 등으로 다양하게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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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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