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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제50대 제주세관장에 이범재 서기관

ㅇ 출 생 : 경기도 양평

ㅇ 학 력 : 보성고 졸업, 고려대 화학과 중퇴

ㅇ 주요경력
- 김포세관 화물과(‘76)
- 인천,부평,수원,안산,서울,인천공항세관근무(~‘02)
- 행정사무관 승진(‘02.4)
- 2002년 월드컵및아시안게임지원대책반 지원(‘02.4~’02.11)
- 안산 납세심사과장, 인천공항 여행자정보분석과장, 관세청 심사정책과(‘02.11~’05.12)
- 관세국경관리연수원 교수부, 행정과장(‘06.1~ ’08.6)
- 관세청 운영지원과(‘08.7~’09.2)
- 서기관 승진(‘08.11.24)
- 제주세관장(‘09.3.1)

ㅇ 가족 : 이순례 여사 외 1남 1녀
제50대 제주세관장에 이범재(57세) 서기관이 취임한다.

신임 이범재 세관장은 1979년 김포세관 화물과를 시작으로 2002년 행정사무관 승진한 후 안산 납세심사과장, 인천공항 여행자정보분석과장, 관세청 심사정책과를 거쳐, 지난해 11월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취임식은 3월2일 오후에 제주세관에서 진행한다.

한편, 전임 김용현 제주세관장은 외교안보연수원으로 지난 20일자로 파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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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정기회의 개최…안전 강화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관리책임기관들과 함께 올해 안전감찰 성과를 점검하고,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내년도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제1청사 환경마루에서 ‘2025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시,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난관리체계, 기후위기 대응 기반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공공건축물 공사장, 사회복지시설, 호우·대설 재난 대응체계 점검 등 2026년 안전감찰 추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각 기관은 감찰·감사·점검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현장적 요소를 공유했다. 또한 실제 안전감찰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 개선 방안을 협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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