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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한경농협, 정기대의원회 및 간벌추진 결의대회 개최

 
한경농협(조합장 김동호)은 지난 11일 농협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기 정기대의원회 및 간벌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다음은 정기총회 수상자 명단

□우수조직 표창패
조수1리 영농회(회장김창화)
저지리 부녀회(부녀회장 변창임)
한경양채작목반회(회장 고봉일)

□우수조합원 표창패
양선옥, 강복희, 이승만, 조영근, 이종첨, 김종욱, 김용택
조춘화, 김순익, 좌방숙, 함영진, 김동림, 김용직

□외부기관 공로패
오비맥주 구매팀 원맥출장소장(양정우소장)

□우수직원 표창패
좌상진, 고성방, 고영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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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제주 중국음식점서 불법 수입 식자재 210kg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중국산 불법 식자재를 사용한 중국 전문음식점 2곳을 적발했다. 이번 단속으로 적발된 불법 수입 식자재 총 210kg은 전량 폐기 처분될 예정이다. 지난 12일, 제주시의 한 중국 전문 음식점 운영자 A씨(91년생, 남)는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직접 주문한 불법 식자재를 사용해 음식을 조리·판매하다 적발됐다. A씨는 ‘회과육’, ‘매재구육’ 등 중국 요리에 사용할 목적으로 특제 소스 22.5kg, 건채소 10kg, 녹차 5kg 등 총 37.5kg의 식자재를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불법 구매했다. A씨는 “국내 유통되는 소스와 재료로는 중국 현지 맛을 재현하기 어려워 온라인 쇼핑몰에서 직접 구매해 사용했다”고 진술했다. 해당 식당은 주말에는 예약이 힘들 정도로 중국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고급 음식점으로 알려졌다. 5월 14일에는 제주시의 중국 유명 쌀국수 전문 체인점도 적발됐다. 동업자 B씨(80년생, 남)와 C씨(79년생, 여)는 올해 1월 개업 이후, 중국 본점 식자재 제조공장과 직거래하며 세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식자재를 소분해 밀반입했다. 이들은 쌀국수 육수용 마라 소스와 건면 등 15종, 총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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