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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생각하는 정원 성범영 원장 '중국홍보대사' 위촉

 
생각하는 정원(옛 분재예술원)의 성범영 원장이 3일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중국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받았다.

성범영 원장은 앞으로 국내외 활동에 관한 사항, 기업 및 투자유치에 관한 사항, 지역축제 홍보 등 관광활성화에 관한 사항 등 주요 활동을 통해 제주도와 중국과의 원활한 관계 도모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성범영 원장의 중국홍보대사 위촉은 장쩌민 주석, 후진타오 주석 등의 방문과 중국유력언론에 600여차례 소개되는 등 중국과 깊은 인연으로 이뤄진 것이다.

또한 중국 내에서 '생각하는 정원'의 중문판인 '思索之苑'을 출판했고, 사립박물관과 도시 등과 결연과 성 원장은 중국분경예술가협회의 국제고문, 중국심양세계원예박람회 분경원의 명예원장을 맡는 등 다양한 대중교류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생각하는 정원은 올해 '하모니 가든'이 개원될 예정이며, '한·중문화관'을 설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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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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