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실 국장, 홍조근정훈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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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실 국장, 홍조근정훈장 수여

김정호 기자 기자 issuejeju@paran.com
등록 2008.12.31 10:49:09

홍조근정훈장 : 도 문화관광교통국장 지방부이사관 고경실
근정포장 : 도 투자정책과장 지방서기관 강산철
대통령표창 : 도의회사무처 지방행정사무관 진형찬
대통령표창 : 제주시 지방행정사무관 최수행
대통령표창 : 서귀포시 지방해양수산사무관 이기우
국무총리표창 : 도 일괄처리팀 지방행정사무관 김명철
국무총리표창 : 도 정책기획관실 지방행정주사 강민협
국무총리표창 : 제주시 지방해양수산주사 최상돈
국무총리표창 : 서귀포시 지방별정6급 강나연

고경실 지방부이사관
고경실 지방부이사관은 매사에 창조적이고 도전적인 자세와 긍정적인 자세로 2007년 8월부터 문화관광교통국장으로 근무하면서 관광객 580만 유치, 문화르네상스 구현, 국제자유도시에 걸맞는 항공인프라 구축, 제3의 지주 산업으로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해 헌신, 노력했다.

강산철 지방서기관
강산철 지방서기관은 투자유치과장으로 근무하면서 투자환경 제도개선과 열정적인 투자유치 노력을 통해 투자유치 불모지였던 제주지역에 외국인투자기업ㆍ수도권이전ㆍITㆍBT 관련 첨단산업을 유치하므로서 국제자유도시 제주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왔다.

진형찬 지방행정사무관
진형찬 지방행정사무관은 도의회사무처에 근무하면서 의원회관 신축공사 및 의사당 정비공사의 차질없는 추진을 통해 의정활동의 원활한 추진 및 쾌적한 청사환경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초고유가시대에 에너지 절약 시책추진 및 예산절감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의정활동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의정역량 강화에 힘썼다.

최수행 지방행정사무관
최수행 지방행정사무관은 지역명품 브랜드사업 추진, 신경제혁명 추진을 위한 에너지절약, 내고장상품 구애하기 등 10대 실천과제 추진, 기초질서 바로세우기, 고객만족을 위한 5S 혁신운동 추진 등 대민업무 최일선현장에서 주민화합 및 대화행정으로 타의 모범의 되는 공무원이다.

이기우 지방해양수산사무관
이기우 지방해양수산사무관은 제주해녀물질공연 시책 창안, 해양관광관련 수산물축제 활성화 등의 세계적인 해양관광 브랜드 개발에 노력하고 있으며 신경제 혁명을 위한 서귀포시 해양수산 경제포럼 설치 운영,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해양수산분야 경제살리기 10대시책 추진 등에 진력하고 있다.

김명철 지방행정사무관
김명철 지방행정사무관은 일괄처리팀에 근무하면서 제주자치도의 핵신산업인 관광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21세기 초일류 국제자유도시”실현을 위해 각종 규제의 완화 및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의 발굴 등 규제비용의 최소화로 국가경쟁력 향상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왔다.

강민협 지방행정주사
강민협 지방행정주사는 정책기획관실에서 근무하면서 새정부 출범 이후 “잘사는 국민”, “따뜻한 사회”, “강한 나라”를 실현하기 위한 국정철학을 도정운영에 승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을 뿐만 아니라, 제주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연방주 수준의 특별자치도 건설을 위해 탁월한 업적을 세우고 있다.

최상돈 지방해양수산주사
최상돈 지방해양수산주사는 제주시 해양수산과에 근무하면서 제주외항개발사업 보상 등 민원 해결, 지속가능한 해양수산자원 유지 및 관리, 추자도서지역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추자도 방문의 해』운영, 연안관리지역 계획 수립 및 고시 및 연안정비사업 추진, 해수욕장 관리운영 업무 등에 최선을 다해 왔다.

강나연 지방별정6급
강나연 지방별정6급은 1990년 10월부터 일선행정기관인 보건진료소에 근무해 오면서 투철한 국가관과 남다른 책임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부단히 연구하며 실천하는 자세로 과학적 연구와 창의적 아이디어로 주민을 찾아가는 봉사행정 구현에 열과 성을 다해온 모범 공직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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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서귀포시, 관리감독자 안전보건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서귀포시에서는 지난 13일 서귀포시청 별관 셋마당에서 신규지정 관리감독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2024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이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전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되어, 관리감독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사업 추진시 안전보건 확보의무와 산업재해 예방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교육내용은 ▲ 산업안전보건법령 ▲ 산업재해보상보험제도 ▲ 관리감독자의 직무에 관한 사항 등으로, 대한산업안전협회에 의뢰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서귀포시에서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고위험 사업장 위험성평가 20개소, 대규모 공사(50억 이상)를 비롯하여 발주공사 251개소에 안전점검 실시 및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22회(929명) 등 안전보건 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근로자뿐만 아니라 관리감독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며,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리감독자의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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