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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영천동, 돈내코 다리 대형차량 통행금지 조치

 
영천동주민센터(동장 이지훈)가 관내 토평공업단지와 돈내코 관광지를 연결하는 돈내코 다리에 대형차량 통행금지를 실시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돈내코 교량은 1988년 준공돼 토평공업단지와 돈내코관광지를 잇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시설물의 노후화와 공업단지를 출입하는 대형차량이 늘어나면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어 불가피하게 대형차량 돈내코 교량 통행금지를 실시 중이다.

이에 영천동는 토평공업단지 입주 업체들에게 대형차량 통행금지를 통해 돈내코 교량을 보호하는데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관련 해당 차량운행 업체를 방문 현장계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지훈 영천동장은 관내를 순찰하면서 위험이 따르는 교량은 사전 보호 조치에 만전을 기하는 데 최선을 기하여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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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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