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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서귀포시 '오석용', '임재연' 민원 신속처리 공무원

 
서귀포시청 오석용, 임재연씨가 서귀포시가 선정한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서귀포시는 신속한 민원처리로 마일리지 최다점수를 획득한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는데 도시건축과 오석용씨와 동홍동 임재연씨를 각각 본청과 읍면동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최다 마일리지를 획득한 오석용씨는 옥외광고물 등의 표시신고 담당자이며, 임재연씨는 복지대상자보장신청 담당자로 각각 1,382점과 1,188점을 획득했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는 민원처리 담당공무원이 법정처리기간보다 단축 또는 지연 처리된 날짜만큼 마일리지를 가감 적용하는 것으로, 올해 8월 1일부터 서귀포시가 도입한 제도다.

이번에 선정된 최우수공무원에게는 20만원, 우수공무원에게는 10만원, 장려 공무원에게는 5만원의 시상금이 부여된다.

한편, 본청 우수공무원은 종합민원실 양승철씨가, 장려공무원에는 해양수산과 김동현씨가 선정됐고, 읍면동 우수공무원에는 성산읍 현창홍씨가, 장려공무원에는 표선면 오영훈씨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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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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