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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서귀포시 '오석용', '임재연' 민원 신속처리 공무원

 
서귀포시청 오석용, 임재연씨가 서귀포시가 선정한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서귀포시는 신속한 민원처리로 마일리지 최다점수를 획득한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는데 도시건축과 오석용씨와 동홍동 임재연씨를 각각 본청과 읍면동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최다 마일리지를 획득한 오석용씨는 옥외광고물 등의 표시신고 담당자이며, 임재연씨는 복지대상자보장신청 담당자로 각각 1,382점과 1,188점을 획득했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는 민원처리 담당공무원이 법정처리기간보다 단축 또는 지연 처리된 날짜만큼 마일리지를 가감 적용하는 것으로, 올해 8월 1일부터 서귀포시가 도입한 제도다.

이번에 선정된 최우수공무원에게는 20만원, 우수공무원에게는 10만원, 장려 공무원에게는 5만원의 시상금이 부여된다.

한편, 본청 우수공무원은 종합민원실 양승철씨가, 장려공무원에는 해양수산과 김동현씨가 선정됐고, 읍면동 우수공무원에는 성산읍 현창홍씨가, 장려공무원에는 표선면 오영훈씨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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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용소방대, 전국 강의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고민자)는 25일 충북 단양군 소노문리조트에서 열린 2024년 제10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제주의용소방대가 생활안전분야 ‘우수상’과 심폐소생술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등 안전지킴이 역할 강화, 강사 자격자 전문능력 향상과 의용소방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제주 대표로 출전한 제주소방서 화북여성의용소방대 오순미 부장은 ‘해수욕장 안전사고 제로(ZERO)’를 주제로 한 강의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심폐소생술 분야에서는 서부소방서 대정의용소방대 신다현·강순자 대원이 ‘두 손의 기적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강의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고민자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장은 “의용소방대 전문강사를 활용한 도민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의용소방대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현장 대응뿐만 아니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노인 돌봄 등 폭넓은 소방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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