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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서귀포시교육청, 희망나누기 성금 전달

 
서귀포시교육청(교육장 오중홍)이 16일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나누기 행사로 모은 성금 및 서귀포시교육청일반직협의회와 산남기능직연합회의 성금을 포함해 총 250만원을 관내 난치병학생에게 전달했다.

전달 대상자는 보목초 학생 등 5개교 총 5명으로, 성금액은 1인당 각각 50만원씩이다.

서귀포시교육청에서는 희망나누기 행사를 통해 전 직원이 매주 월요일 점심을 사무실에서 간단히 김밥과 라면 등으로 해결해 1인당 2000원씩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왔다.

지난 2006년 11월부터 성금을 모금해 현재까지 7회에 걸쳐 난치병학생 29명에 대해 50만원씩 145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서귀포시교육청 관내학교에는 백혈병, 선천성 심장병, 소아당뇨 등 뜻하지 않은 난치병으로 힘든 생활을 하는 학생들이 초등학생 28명, 중학생 25명 등 53명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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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생명 최우선 안전조업 문화 정착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업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는 30일 오전 제주시수협 대강당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수협장, 해양경찰, 남해어업관리단, 수협중앙회, 어선주협회 회원 등 어업인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 안전조업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풍랑과 기상 악화로 어선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어업인 스스로 안전수칙 준수와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제주 북부 앞바다의 겨울철 풍랑특보 발효 횟수는 82건으로, 여름철(25건)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조업 환경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조업을 자제하고, 출항부터 입항까지 승선 인원과 관계없이 모든 승선원이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는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어업인들이 직접 참여한 팽창식 구명조끼 착용 시범이 진행됐다. 팽창식 구명조끼는 평상시 조끼처럼 가볍게 착용하다가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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