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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한경농협 김재진 지도사, '영농지도대상'수상

 
한경농협(조합장 김동호) 김재진(33세, 사진) 지도사가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의 영농지도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재진 지도사는 지난 2001년 한경농협 지도사로 채용된 이래 맥주보리 및 나물콩 시범포를 통해 현장중심의 지도활동을 전개했으며, 농업경영컨설팅을 통해 지역농업인의 영농애로 해결에 기여해 왔다.

영농지도대상은 조합원의 지도강화를 위해 영농지도요원의 근무의욕과 성취동기를 부여하고 행동하는 영농지도요원상의 정립을 위해 농산물 생산과 유통지도 및 협동조직 육성, 경영지도부문 등 11개부문에 대해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 시상하는 제도로 올해로 15회째다.

이번 수상한 김 지도사에게는 3박4일간의 국내 선진지 견학과 함께 내년도 특별승진 기회도 주어진다.

시상식은 8일 농협중앙본부에서 열린다.

한편, 제주지역에는 지금까지 4명의 영농지도대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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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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