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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김재윤 국회의원, 4년 연속 국감 우수의원 뽑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재윤 국회의원(민주당, 서귀포시)이 3일 270개 시민단체 국정감사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올해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해 제주 지역에서 유일하게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특히, 김 의원의 이번 우수의원 선정은 지난 2005년, 2006년, 2007년에 이어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김 의원은 이번 수상과 관련 “이번 국감은 18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로서 철저한 준비와 성실하고 꼼꼼한 분석을 통해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비판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며 “국민을 대신해서 민생을 책임진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270개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는 10년 전통의 감사종합모니터단으로 1,000여명의 모니터단위원들이 온·오프라인에서 모니터링을 한 후 정책질의의 전문성, 정책대안의 실효성, 정책자료집 등의 충실성, 그리고 피감기관으로부터의 ’시정회신‘ 등의 자료를 통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매년 엄정하게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모니터단은 김 의원이 환경과 노동 분야 전반에 걸쳐 충실한 자료 준비를 해 날카로운 정책질의와 합리적인 정책제안을 제시, 국감을 정책토론의 장으로 이끄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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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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