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교육청, 장애이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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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교육청, 장애이해교육 실시

김정호 기자 기자 issuejeju@paran.com
등록 2008.12.02 15:01:11

서귀포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11월29일과 12월6일 2회에 걸쳐 특수교육관련교원, 보조원 및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여하는 특수교육관련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이 2008년 5월 시행됨에 따라 특수교육대상아동을 올바르게 이해해 장애위험학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치료교육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1, 2차로 일정을 나눠 연속적인 내용으로 실시되며 1차 연수는 지난 11월29일 '장애아동의 유형별이해와 임상 사례를 통한 지도방법'을 주제로 홍영익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 치료교육팀장의 강의가 있었다.

2차 연수는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 치료교육팀장 홍영익 강사를 초빙해 '장애아동의 감각통합과 움직임지도' 라는 주제로 오는 6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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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아동복지센터 진영미 센터장(왼쪽 4번째) 및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박상춘·이하 제주해경청)은 최근 홍익아동복지센터(센터장 진영미)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해경청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탁해 마련한 것으로, 홍익아동복지센터를 통해 아이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해경청 직원들은 2017년부터 ‘아름다운 동행’의 일환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 사회공헌기금을 조정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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