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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강창일 의원, 한일의원연맹 사회문화위원장 선임

 
민주당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 사진)이 한일의원연맹 간사회에서 사회문화위원장으로 선임됐다.

7일, 렉싱턴호텔 센트럴파크에서 개최된 한일의원연맹은 간사회를 개최해 제18대 국회 의원연맹 회장을 선출하고 임원에 대해 인준했다.

제18대 국회 한일의원연맹은 한나라당의원 117명, 민주당 52명, 기타 의원 21명 등 모두 190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일의원연맹은 1975년 5월 23일 한일 양국 의원간의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해 창설된 단체로 1973년의 김대중 납치사건, 1974년의 문세광 사건을 비롯해 1981년의 한일경제협력문제와 사할린 억류 한국인 귀환문제, 그리고 최근의 정신대문제와 같은 사건들을 다룸으로써 양국간의 이해의 증진을 도모해 왔다.

제18대 국회 한일의원연맹의 새로운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상득, 간사장: 이낙연
운영위원장: 김태환, 안보외교위원장: 정병국, 경제과학위원장: 정두언,
사회문화위원장: 강창일, 법적지위위원장: 송영길, 21세기위원장: 정진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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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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