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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영천동새마을부녀회, '다문화가정'등에 고추장 나눔 행사 가져

 
영천동주민센터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송영자)회원 30여명은 돈내코소재 친환경감귤체험관에서 직접 고추장을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 및 이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이주민들에 대한 열린사랑 열린대화방' 행사로서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 이주민 가정 12가구를 방문해 어려움 또는 도움이 필요로 하는 사항에 대해 열린 대화의 사랑을 나누고 고추장을 만들어 전달하고 보다 열심히 살아가도록 격려도 했다.

이와 함께 홀로 사는 노인 등 생계가 어려운 65세이상 가정 10여 가구를 선정해 고추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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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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