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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주대학교병원, KT 제주본부와 MOU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은 6일 본원 4층 회의실에서 KT 제주본부와 협약을 맺고 통합의료정보시스템 추진사업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제주대병원은 챠트리스(Chartless) 구현을 위한 EMR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환자 중심의 Full Digital 병원으로 거듭나는데 KT에서 구내통신서비스 구축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김상림 병원장은 “IT와 BT 기술 발달로 언제 어디서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인 유헬스 시대에 본원이 디지털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KT에서 전산망, 교환망 구축등에 많은 협조를 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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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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