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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강지훈 교수, 마르퀴스 후즈 후 등재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 신경과 강지훈 교수가 최근 운동장애(파킨슨병), 뇌졸중 등 에 관한 활발한 연구활동을 인정받아 세계적 인명사전인 2009년 마르퀴즈후즈후에 등재됐다.

강 교수는 2005년 말부터 2007년 초까지 캐나다 Toronto Western Hospital University Health Network에서 운동장애, 어지러움증, 전정기능 시스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한 바 있으며, 다수의 SCI급 논문을 발표하는 등 뛰어난 연구업적을 쌓고 있다.

한편, 현재까지 제주대학교병원 교수 중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크스후즈후 등재자는 강 교수 포함해서 총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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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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