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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강창일 의원, 지역어 보전 토론회 개최

민주당 강창일 의원이 국립국어원(원장 이상규)과 함께 오는 6일에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지역어 보전과 육성 방안을 위한 '2008년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지역어 보전과 육성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이번 토론회는 민족의 문화유산으로서의 지역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그 보전과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도상 소설가와 제주대 강영봉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해 지역어 보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표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강 의원은 지난 6월 국어기본법 개정안과 지역어 보잔 및 육성에 관한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으며, 향후 법안이 통과되면 국립국어원 제주분원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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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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