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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하귀농협, 제주관광대학에 장학금 전달

 

하귀농협(조합장 김경출)은 27일(월) 오전 10시 제주관광대학(학장 김성규) 국제교류센터에서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식을 가졌다.

하귀농협은 매년 가정형편이 어렵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1학기와 2학기 각 1차례씩 장학금 각 50만원씩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치기공과 1학년 이명준, 관광외국어계열 1학년 강영환, 관광레저스포츠계열 1학년 김치형, 관광외식조리계열 1학년 양훈실, 카지노경영과 1학년 한세원 쥬얼리디자인과 1학년 윤애심, 관광컨벤션산업과 1학년 이혜은 학생 등 7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한편, 우리은행 제주지점(지점장 현동관)도 이날 제주관광대 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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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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