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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양두영·김재훈 교수, 세계인명사전 등재

 
제주대학교 공과대학 통신공학전공 양두영(48)교수와 생명자원과학대학 생명공학부 김재훈(42)교수가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됐다.

20일 제주대에 따르면, 양두영 교수는 마르퀴스 후즈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09년 판에 이름을 올렸다.

양 교수는 그 동안 국제저명학술지인 SCI 논문을 포함해 120여 편의 논문과 학술 업적을 남겼고, 무선통신시스템과 이동통신 및 위성통신망 설계 등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양 교수는 제주대 통신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공학석사∙박사를 취득했으며, 1992년 3월부터 제주대 통신공학과 교수로 임용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

김재훈 교수는 마르퀴스 후즈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09년 판과 마르퀴스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10th Edition, 2008인명사전에도 등재됐다.

김 교수는 최근 3년간 국제저명학술지 8편을 포함해 11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관심분야는 세포분화 및 신호조절, 분자육종, 바이오에탄올 등이다.

현재 국가지정 감귤육종소재은행 연구사업을 비롯해 다수의 연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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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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