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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도교육청, 전화친절도 향상 관리자 교육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일 오후2시20분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각급학교 교감, 직속기관 부장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인포데이타(주) 제주본부 이차순 서비스 전문강사의 '서비스 마인드와 커뮤니케이션 스킬' 이란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전화친절도 수준 모니터링을 통해 친절도가 낮은 기관에 대한 특별교육을 하고 있으며, 자체에서 양성한 서비스 강사단을 활용해 찾아가는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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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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