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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호 화재시 구명뗏목 투하 훈련

 
7일 제주시 애월항 앞바다에서 영주호 화재를 가정한 구명벌(구명뗏목) 투하 실제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영주호 화재발생에 선원들이 소화기를 들고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7일 오후 제주시 애월항 앞바다에서 제주시 어업지도선 영주호가 항해중 화재나 침몰 등을 대비한 비상 훈련이 실시됐다.

이날 비상훈련에서는 선박 침몰시 자동으로 팽창하는 인명구조용 구명벌(구명뗏목)을 투하하고 선원들이 실재로 바다로 뛰어드는 등 실제훈련을 방불케 했다.

구명뗏목을 투하해 훈련하는 것은 전국 관공선으로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소화전으로 화재를 진압하는 제주시 어업지도선 영주호 선원들
ⓒ 김영하 기자
 
인명구조용 구명벌로 탈출하는 영주호 선원들
ⓒ 김영하 기자
 
ⓒ 김영하 기자
 
비상탈츨하는 영주호 선원들
ⓒ 김영하 기자
 
바다로 뛰어드는 영주호 선원들
ⓒ 김영하 기자
 
해경 방제선이 화재가 발생한 영주호 근처에서 방재작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영주호 선원들이 비상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인명구조용 구명벌로 탈출하는 영주호 선원들
ⓒ 김영하 기자
 
인명구조용 구명벌로 탈출한 영주호 선원들이 구명뗏목안에 있는 조명탄으로 구조를 요청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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