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제주본부, 노동부 규탄 1인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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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제주본부, 노동부 규탄 1인시위

김정호 기자 기자 issuejeju@paran.com
등록 2008.09.24 17:21:23

민주노총제주본부는 24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정부종합청사 광주지방노동청 제주근로감독과 앞에서 ‘비정규직 문제 및 장기투쟁사업장 문제해결 촉구 노동부 규탄 1인시위’ 를 진행했다.

이 날 1인시위는 노동부가 이러한 무책임한 자세를 중단하고 시급히 장기투쟁사업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 나설 것과 더 이상 비정규보호법이 아니라 비정규악법이 되어버린 비정규직법에 대한 폐기를 요구하기 위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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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 이웃사랑 성금 기탁

홍익아동복지센터 진영미 센터장(왼쪽 4번째) 및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박상춘·이하 제주해경청)은 최근 홍익아동복지센터(센터장 진영미)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해경청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탁해 마련한 것으로, 홍익아동복지센터를 통해 아이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해경청 직원들은 2017년부터 ‘아름다운 동행’의 일환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 사회공헌기금을 조정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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