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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서귀포시교육청, 안전 특별교육 실시

 
서귀포시교육청(교육장 오중홍)은 지난 19일 오후 2시부터 토평초등학교 강당에서 관내 초중학교 교감 및 생활지도(성폭력) 담당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만들기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폭력의 원인이 되는 위험 요인’을 주제로 제주지방경찰청 송종현 여경기동수사대장의 강좌와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반드시 알아야할 성폭력·성희롱 지도방법에 대해 ‘성폭력 상담과 치료’란 주제로 YWCA 강미라 제주통합상담소장의 교육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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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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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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