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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학교도서관 활성화위한 학교장 연찬회

 
제주시교육청(교육장 김상호)은 19일 제주시 로베로호텔 연회장에서 초·중학교 학교장이 참여하는 ‘2008학년도 학교도서관 운영활성화를 위한 학교장 연찬회’를 열었다.

이날 연찬회는 제주시교육청 관내 초·중학교 교장과 초ㆍ중등장학사가 참가해 제1부(주제강연 및 사례발표) 및 제2부(대화의 시간)로 진행된다.

강연에는 경희대 이가령 교수가 참여해 ‘논술, 독서가 비법입니다’라는 주제로 '책 읽기와 논술의 관계 및 바람직한 논술 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사대부고 김종식 교감이 ‘학교도서관이 나아갈 정책과 방향’을 주제로 학교도서관의 변화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례발표에서는 동광교 안진영 교사가 '책읽기, 재미보다는 감동을 활동보다는 습관을'이라는 주제로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례 및 독서교육 활동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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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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