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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주학생문화원, 창암교육활동센터 위문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고복희)은 지난 9일 추석절을 맞아 중증장애인주간보호시설인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소재 창암교육활동센터(대표 박광수)를 찾아 위문했다.

이 자리에서 고복희 원장은 “마땅히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노력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특정한 날을 맞아야만 어려운 이웃을 찾게 되는 모습이 부끄럽다”며 “조그만 성의지만 제주학생문화원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것이니 장애우를 위한 뜻깊은 일에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창암교육활동센터를 찾은 제주학생문화원 직원들은 장애우들의 활동프로그램을 직접 참관하고 센터운영자들의 헌신적인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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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성범죄 방어전! 제주도, 대처법 집중 홍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이미지 합성 기술(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 피해 예방과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협업을 강화한다. 우선 디지털 성범죄에 가장 취약할 수 있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대응을 위한 교육자료를 제작·배포해 올 연말까지 집중 홍보에 나선다. 교육자료는 실제 딥페이크 피해 발생 시 증거 수집과 신고, 피해 지원, 양육자 대응 등 딥페이크 대처법을 포함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방법을 중점 안내한다. 이는 도내 초·중·고등학교와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읍·면·동 주민센터, 도내 3개 대학 등에도 공유되며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도 교육청 등과 협조해 성평등 미디어 교육 및 성 인권 교육도 이뤄진다. 도내 초등학교(총 114개교) 중 64개 초등학교, 167개 학급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양성평등 미디어 교육을 비롯해 초·중·고등학생 대상 성인권 교육 등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제주대학교 등 3개 대학교에서는 ‘제주도 양성평등교육센터’와 연계해 디지털성범죄 폭력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수사 등의 협업을 강화하고 증거 수집과 신고,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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