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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주병무청, 추석맞이 봉사활동 전개

 
김수익 제주지방병무청장과 직원으로 구성된 ‘참사랑 자원봉사단‘ 10일 오후 민속 최대의 명절 추석절을 맞아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제주장애인요양원을 방문해 장애아동 돌보기, 산책하기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이날 봉사단은 자매결연을 맺은 소년소녀가장과 관내 홀로 사는 강모 할머니를 초청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 청장은 위로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이지만 희망을 잃지 말고 열심히 살아 줄 것과 소년소녀가장에게는 훌륭하게 성장해 새 시대의 주역이 되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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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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