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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주대-나카사키대 교류 워크숍 개최

 
제주대학교 해양생명과학는 지난 20일부터 열흘간 일본 나가사키대학의 초청으로 나가사키대학에서 열리고 있는 나가사키대-제주대학 교류 워크숍에 참석 중이다.

이번 교류세미나는 일본교육부 산하 학생지원부의 지원으로 '2008 동중국해의 환경과 자원에 관한 국제 교류' 라는 제목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해양과학부 최광식, 정준범 교수를 포함한 대학원생 석. 박사 과정 학생 10명과 나가사키 대학의 이시마츠 교수를 포함한 16명의 교수 및 31명의 대학원생이 참석하고 있다.

워크숍은 오는 29일까지 지속되며, 이 기간 제주대 학생들은 나가사키대학동중국해 환경해양연구소 방문을 포함해 일본과 한국의 해산물 음식 문화, 어업, 해양생태에 관한 다양한 강의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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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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