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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한라대, 경인여대 대상 PBL 워크숍 개최

 
제주한라대학(학장 김병찬)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에 걸쳐 경인여자대학 간호과 교수 10명을 대상으로 제주한라대학 한라 · 뉴캐슬 PBL교육연구원 세미나실 및 간호과 실험실습실에서 PBL(문제중심학습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간호과 PBL 토론실 및 시뮬레이션 간호실험실 등의 교육환경을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향후 실무중심교육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접근법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제주한라대학은 2002년부터 PBL 교육방법을 도입해 현재 간호과를 비롯한 보건계열 학과에 PBL 교과과정을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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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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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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