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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남도서관, 2008여름독서교실 수료

 
제남도서관(관장 오경주)은 지역 초등학생 4, 5학년 16명을 대상으로 7월28일부터 8월1일까지 5일간의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하고 1일 오후 수료식를 가졌다.

이번 독서교실은 ‘호기심 팡팡! 과학 논술 - 과학 대탐험’을 주제로 '호킹에게 물어봐', '최근 화산과 지진에 대한 이야기', '제주형성과정과 특징', '루미스 게임과 고대 건축물', '요리와 과학', '물, 보호해야 할 자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독서교실에 참가한 학생 16명 중 활동에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한 학생 5명에게는 우수수료자로 선정해 시상했다.

수료식 시상자 명단
o 국립중앙도서관장상(1명) : 위미교 5학년 현정아
o 서귀포시교육장상(1명) : 위미교 5학년 오준혁
o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1명) : 남원교 4학년 안수민
o 제남도서관장상(2명) : 남원교 4학년 김예린, 위미교 5학년 장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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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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