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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양 교육감, 전국대회 1위 입상자 격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양성언 교육감은 지난 29일 전국대회 1위를 차지하는 등 제주를 빛낸 꿈나무를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43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제주중앙여고 김수현 선수와 제10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 전국근대3종 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귀일중학교 홍련주 선수 등 체육꿈나무 선수 2명과 제2회 전국NIE대회 스크랩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신성여고 양수정 학생, 이들 입상 지도교사, 그리고 학부모님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수현 선수는 지난 7월18일부터 23일까지 충청북도 청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3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여고부 핀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홍련주 선수는 지난 7월21일부터 23일까지 대전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0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 전국근대 3종 경기대회에서 여중부 근대3종 1위를 차지해 제주근대 3종이 전국 최고의 실력임을 입증한 바 있다.

양수정 학생은 조선일보사 주최로 열린 제2회 전국 NIE대회 스크랩부문 중·고등부 1위를 차지했으며, 평소 신문 스크랩을 하는 습관을 통해 논술과 글짓기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이고 있는 학생으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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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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