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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영리법인병원 반대 '자전거 대행진'

 
전국 28개 노동과 농민, 보건의료,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건강권보장과 의료 공공성 강화를 위한 희망연대(건강연대)'가 23일 국내 영리의료법인 병원 도입에 반대하는 자전거 행진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30분 제주자치도의회를 출발한 이들은 제주시 중심가를 돌며 '영리병원 없는 제주 ♡ 사랑' 캠페인을 벌인다.

이들은 신제주 제원아파트와 광양사거리, 중앙로는 지나 오후께 제주시청에 도착할 예정이다.

자전거 행진과 함께 이들은 도민들을 직접 만나 대국민 선전물 들을 전달하며 국내 영리의료법인 병원 도입을 부당성을 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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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치안센터 견학 체험 프로그램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 동부행복치안센터는 지난 7일 어린이들이 체감하는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 송당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초청해 치안센터 견학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치안센터 견학은 순찰차 탑승과 수갑, 무전기 등 경찰 장비들을 보고 만져보면서 평소 자치경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으로 자치경찰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과 더불어 어린이 유괴 대처방법 등 범죄예방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이날 아이들은 고사리손으로 꾹꾹 눌러쓴 ‘경찰관 아저씨 우리를 지켜주셔서 고마워요’라는 내용의 편지를 치안센터에 전달했다. 아이들은 편지를 통해 ‘경찰 아저씨들이 학교 갈 때 안전하게 길을 건너게 해 주시고, 호신술도 가르쳐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이영철 동부행복치안센터장은 “헹복치안센터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더 친근한 우리동네 경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어린이 중심 체감 안전도 향상과 더불어 안전한 중산간마을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행복치안센터는 매일 송당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보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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