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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주시교육청, 학교도서관 담당 연찬회

 
제주시교육청(교육장 김재수)은 지난 16일 오후2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교도서관 담당교사 및 학부모명예사서교사 130여명을 대상으로 ‘2008년 학교도서관 운영활성화를 위한 담당교사 연찬회’를 개최했다.

제주교육의 4대 중점과제 중의 하나인 ‘독서·논술교육 강화’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한림여중 현순옥 교사의 ‘중학교 학교도서관 활용 사례’와 동화교 유미영 교사의 ‘책 읽기에 생명을 불어 넣는 학교도서관’을 주제로 사례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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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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