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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농촌지도자제주시연합회 회원대회 개최

 
사)한국농촌지도자제주시연합회(회장 장덕현)는 16일 애월읍민체육관에서 회원 및 농업관련 기관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명나는 농업 농촌,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를 주제로 2008년 농촌지도자제주시연합회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대회에서는 행복 센세이션 윤 선 대표의 ‘행복한 웃음이 있는 세상’이라는 특강과 ‘감귤 품질향상 재배기술’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지역 농업 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공로로 강재홍·박봉림 회원이 제주시장상을, 현장열·양영범 회원이 도의회 의장상을, 좌연심·이종훈·양창중·이동문 회원이 농업기술원장을, 강공희·신용운 회원이 중앙연합회장상을, 임성민·이기석·양영환 회원이 도연합회장을 각 각 수상했다.

또한 제주시청 친환경감귤농정과장 강유진·제주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담당 오창봉·한경농업협동조합 김동호 조합장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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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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