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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한라대, PBL 관련 전문가 초청 워크숍

 
제주한라대학은 10일과 11일 양일간 간호보건계열과 사회실무계열 50여명의 교수 및 PBL 교육관계자를 대상으로 ‘PBL Package evaluation and further evaluation’ 전문가 초청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호주 뉴캐슬대학교의 Michael Hazelton 교수와 Penny Little 교수, Margaret Mcmillan 교수, 한영옥 교수가 초청 강사로 나섰다.

한라대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PBL Package를 점검하고 2007년도에 개발된 PBL Package를 중심으로 전문가의 관점에서 강점과 약점 등에 대한 분석 및 평가를 진행했다.

제주한라대학 한라·뉴캐슬 PBL 교육연구원은 2008년 1월 호주 뉴캐슬대학교와 체결한 교류협정을 통해 국제적인 PBL교육방법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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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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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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