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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안덕면, ‘인보복지 체험의 날’ 운영

 
안덕면(면장 강용식)은 지난 5일 안덕면 직원과 안덕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지성용), 안덕면연합청년회(회장 오창훈) 등 민·관 합동으로 직원 및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과 봉사로 함께하는 ‘인보복지 체험의 날’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2개팀으로 나눠 사전에 선정된 상천리 김모 할머니(노인가구)와 사계리 이모씨(중증장애인 가구) 2가구를 방문해 집안청소, 옷가지 정리정돈, 마당잡초 제거, 창고정리, 폐가구 및 폐가전제품 배출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안덕면주민자치위원회 문화교육분과위원 6명은 방문가구의 가족들과 생활의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위로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연합청년회에서는 보일러, 가스등을 점검 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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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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