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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유산 홍보전시관·해양종합전시관 개관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이 1일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박물관 로비에 세계자연유산 홍보전시관 개관했다.
 
또한 박물관 서쪽 별관1층에 국내 최대의 고래골격관을 포함한 ‘해양종합전시관’을 새롭게 단장해 개관했다.

제주세계자연유산 홍보전시관은 박물관 로비에 110㎡규모로 세계자연유산의 의미와 등재과정, 한라산 천연보호구역과 성산일출봉 축소모형, 체험형 용암동굴 모형 및 관련 영상물과 설명패널 등이 설치돼 있다.

해양종합전시관은 박물관 서쪽 별관에 534㎡규모로 길이 13m의 국내 최대 브라이드 고래 및 돌고래 골격과 관련영상물, 제주 바다속 이야기(수중디오라마), 고래골격 맞추기 퍼즐 등 체험형 전시공간이 갖춰져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있다.

한편, 세계자연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한 제105회 '신비의 섬, 세계자연유산 제주' 특별 사진전이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전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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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위원회, 유관기관 합동 교통사망사고 취약지역 현장 점검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27일(수) 서귀포시 강정동 일대에서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 서귀포시청 등 관계 기관과 함께 교통사망사고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고령자·보행자·이륜차 관련 교통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와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실태를 확인하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현장점검에서는 ▲사망사고 지점의 안전실태 확인 ▲고령 보행자 통행환경 점검 ▲교통시설 개선 필요 여부 검토 ▲관광지 중심 이륜차 안전관리 대책 ▲음주운전 예방 및 교통안전 홍보 강화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박영부 위원장은“보행자와 고령자, 이륜차 운전자가 더 이상 희생되지 않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하겠다”며, “교통안전 정책은 도민의 생활과 직결된 만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반영한 지휘 내용을 심의‧의결을 거쳐 제주경찰청과 자치경찰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교통안전 시설 개선, 맞춤형 단속·홍보를 병행해 도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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