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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전 적립률 20% 확대…소비ㆍ매출 동반 상승

제주특별자치도가 2월 한 달간 탐나는전 적립률을 역대 최고 수준인 20%로 올린 가운데, 설 연휴(218일 기준)까지 18일 만에 사용액 571억 원을 기록하며 뚜렷한 소비 진작 효과를 거뒀다.

 

 

제주도가 21일부터 18일까지 탐나는전 카드 이용 실적을 분석한 결과, 발행액은 638억 원, 사용액은 571억 원으로 집계됐다.

 

 

적립률 10% 적용 시기와 비교하면 일평균 발행액은 195.8%(235,000만 원), 일평균 사용액은 155.6%(193,000만 원) 늘었다.

소비 증가의 혜택은 영세 소상공인에게 집중됐다.

 

 

전체 결제액의 56%는 연 매출 3억 원 미만 가맹점에서, 15% 연 매출 3억 원 이상 5억 원 미만 가맹점에서 사용돼, 결제액의 71%가 연 매출 5억 원 미만 가맹점에 돌아갔다.

 

 

업종별로는 음식점(27.2%), 판매업(24.7%), 학원·교육기관(15.2%), 보건·리빙(14.9%), 식료품(14.7%), 기타 서비스업(3.3%) 순으로, 특정 업종에 쏠리지 않고 고르게 소비가 분산됐다.

 

 

명절 효과도 뚜렷했다.

 

설 연휴 기간(213~18) 탐나는전 사용액은 1764,000만 원으로, 지난해 설 연휴(125~30) 475,000만 원보다 271.4% 급증했다.

 

탐나는전 적립률 상향이 제수용품 구매 등 도민의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이번 탐나는전 적립률 상향은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모두가 체감하는 민생대책으로 작동하며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탐나는전 인센티브 지원을 다양하게 확대해 지역경제 회복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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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11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8년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제주 전담조직(TF) 운영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4번)로 명시된‘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방침에 맞춰, 전국 유일의 20년 자치경찰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모델 개발’정책연구(제주연구원 수행)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업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후 전담조직(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이 긴밀히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조직(TF) 운영단의 분야별 역할 배분과 함께,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제주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제주의 숙련된 역량을 살려,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현장 실효성 높은 제주형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차질 없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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