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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횟집거리가 있는 서부두로 오세요

 
제주의 서부두 명품횟집거리가 24일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명품거리로서 관광객과 도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날 선포식 및 거리한마당 행사에서는 지역주민과 상인 및 관계기관 공무원 등이 참석해 명품서부두횟집거리선포식 및 조형물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서부두횟집거리 입구에 명품횟집거리를 상징하는 5m 크기의 물고기 조형물을 제막됐다.

서부두횟집거리 업소들은 앞으로 10%가격할인 정책과 수산물원산지별 가격표시, 친절 환경운동을 대대적으로 진행해 다른 횟집들과 차별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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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특별사법경찰-제주지검, 수사역량 강화 위한 간담회
도내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과 제주지방검찰청(반부패․환경전담부)이 디지털 증거 수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제주 자치경찰단은 19일 자치경찰단 회의실에서 ‘제주 특별사법경찰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특사경이 담당하는 사건의 안정적인 공소유지를 도모하고, 검찰과 특사경 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제주지검 반부패·환경전담부 소속 검사와 자치경찰단, 소방, 수산, 농·수산물 원산지 단속 등 관련 분야 특사경 실무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지검은 특사경을 대상으로 디지털 증거의 압수 요건 및 절차, 압수영장 집행시 유의사항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 증거가 사건 해결의 핵심이 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전자정보 압수·수색 및 포렌식 과정에서의 적법성과 정확성을 강조했다. 실제 수사 현장에서의 사례와 최신 판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수사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사경 실무자들은 수사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했으며, 검찰과 특사경 간의 원활한 소통과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박상현 자치경찰단 수사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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