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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년 전 신석기시대로…제주 고산리 선사축제

제주특별자치도는 1만 년 전 신석기시대 사람들이 정착했던 고산리 유적 일대에서 1117회 고산리 선사축제를 연다.

 

제주 선사문화의 발상지에서 토기 만들기와 사냥 체험 등을 통해 신석기시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선사시대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고산리 유적의 역사적 가치를 체험과 놀이로 즐기는 참여형 문화행사다.

 

고산리 유적은 제주 선사문화의 뿌리를 상징하는 곳으로, 신석기시대 유적 중 가장 오래됐다.

 

유적에서 출토된 고산리식 토기와 양면떼기 방식의 석기는 동북아시아 초기 신석기 문화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행사는 선사 체험장, 특별 체험장, 이벤트존, 피크닉존으로 나눠 진행된다.

 

선사 체험장에서는 고산리식 토기 만들기, 사냥·조리·의상 입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별 체험장에서는 의상·머리띠·키링·풍등·소라 등을 제작할 수 있다.

 

이벤트존에서는 전문 업체의 축제 이벤트가, 피크닉존에서는 가족과 연인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고산리 특산물 홍보 부스와 플리마켓도 운영돼 지역 특산물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고종석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고산리 선사축제는 아이들이 선사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가족 간의 유대와 자연 속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라며 아이들이 제주 역사의 뿌리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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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연안 안전관리 강화
제주시가 오는 9월 6일 폐장하는 해수욕장 8개소에 대해 폐장 이후에도 연안 안전관리를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제주시는 해수욕장 운영 기간 ▲안전관리요원 배치 ▲안전장비 상시 점검 ▲위험구역 순찰 강화 ▲현장 대응체계 유지 등을 통해 물놀이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해 왔다. 폐장 이후에도 해수욕장 운영 종료에 따른 안전관리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연안 안전관리 중심의 순찰과 계도 등 예방활동을 지속·강화할 방침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되고, 폐장 이후에도 해수욕장 이용객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제주시는 야간·새벽 입수, 음주 입수 등 안전사고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폐장 안내 현수막과 안내표지를 주요 출입구와 위험지역에 집중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수욕장과 연안해역 순찰·계도 요원을 9월 20일까지 배치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양우천 해양수산과장은 “폐장 이후에도 연안은 지속적으로 이용되는 만큼, 무엇보다 출입 통제와 안내표지 준수, 무리한 입수 자제가 중요하다”라며, “도민과 관광객께서는 기상 상황을 반드시 확인하고 위험구역 접근을 삼가 주시길 바란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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